삼익산업, 강화 섬유 시멘트 사이딩 ‘스카이온’
목재 외장재 단점 보완하는 제품 청결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용이한 시공

목조주택의 이미지를 완성하는 외장재의 기능성 및 디자인이 주요 선택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강화 섬유 시멘트 사이딩 ‘스카이온(scyon)’이 주목받고 있다. 

세계적인 외장재 기업 제임스하디社의 강화 섬유 시멘트 사이딩 ‘스카이온’은 목재 외장재가 갖는 변색 및 내구성 등의 단점을 보완하는 제품으로 세월이 흘러도 청결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용이한 시공이 특징이다.

스카이온 ‘스트리아(Stria)’ 사이딩은 수평 채널 형식으로 연결하는 제품으로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일부 또는 전체 외부 벽면에 사용할 수 있는 스트리아 사이딩은 다른 제임스하디 제품과 같이 사용하면 다양한 스타일과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다. 내부 벽면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4.2m 수평 사이딩으로 쉽고 빠른 시공이 가능한 스트리아 사이딩은 스카이온의 기술력을 결집한 가볍지만 내구성이 뛰어난 외장재이다. 흰개마, 부식, 불에 대한 저항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네일건을 사용할 수 있고 목재처럼 쉽게 절단할 수 있다.

특히, 스트리아 사이딩은 목재 사이딩보다 더 오랫동안 외양을 유지할 수 있다. 목재 사이딩은 크랙이 쉽게 발생하며, 줄어들거나 늘어날 수 있다. 스트리아 사이딩은 강화 섬유 시멘트 사이딩으로 습도 저항력이 높고 내구성이 강하다. 목재 사이딩보다 오랫동안 도장을 유지할 수 있으며 밝은 색상뿐 아니라 어두운 색상으로도 도장이 가능하다. 제품 규격은 14×325×4200㎜이며, 무게는 17.3㎏/㎡이다. 1장으로 1.26㎡의 면적을 시공할 수 있다.

업계 최초 수직 패턴 전용 스카이온 ‘엑손(Axon)’ 사이딩은 균일한 수직패턴이 주는 날카로운 느낌이 모던한 디자인의 주택 외관을 연출하기에 적합한 외장재이다.

채널 형식으로 연결하는 엑손 사이딩은 프라이머 처리가 되어 있어 바로 도장 작업을 진행할 수 있으며, 일반 벽의 크기에 맞춰서 출시되어 자재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 매끄러운 마감과 목무늬 마감 중 어느 제품을 선택해도 수직 홈이 주는 날카롭고 균일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으며, 가는 못으로 시공할 수 있어 표면에 못 자국을 최소화 할 수 있다. 규격은 9×1200×2750㎜이며, 무게는 44㎏/㎡이다. 1장으로 3.3㎡를 시공할 수 있다.

호주에 본사가 위치한 ‘제임스하디(James Hardie)’社는 130년의 역사를 지난 건축자재회사로 석면이 없는 섬유 시멘트 기술을 개척해 내구성, 융통성 및 고강도를 지닌 섬유 강화 시멘트 자재를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세계 시멘트보드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제임스하디는 미국, 호주, 캐나다에서 시멘트 사이딩 시장을 절반 이상 점유하고 있다. 업체는 펄프와 시멘트를 주원료로 배합에 따른 국제 특허를 다량 소지하고 있다.

한편, 스카이온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삼익산업은 35년간 친환경 건축자재를 공급해 왔으며, 최신 설비와 축적된 기술로 직접 자재를 생산하고 있다. 삼익산업은 세계 30여 개 업체와의 파트너십, 해외 굴지의 유명 브랜드와 독점 공급망을 형성해 품질 좋은 제품을 신속하게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경기도 광주에 본사와 물류센터가 있으며 이천 덕평에 제2물류센터를 건립해 별도의 전시장과 테크니컬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1588-3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