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툴코리아, ‘플런지쏘 TS 55&도미노 DF 500’ 출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설계 제작 프리미엄라인 전문가용 목공공구

페스툴코리아가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플런지쏘 TS 55’와 조이닝 머신 ‘도미노 DF 500’을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 

‘플런지쏘 TS 55’는 페스툴의 글로벌 대표 제품으로 벽과의 간격을 최소화(12㎜) 시켜 밀착 컷팅이 가능하다. 완벽한 절단 품질을 보장하며 -1~47도까지 조정 가능한 언더컷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톱날 및 재단선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투명 모니터링 창, 퀵 브레이크 장착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작업을 구현할 수 있다.

‘도미노 DF 500’은 완벽하고 강력한 장부 가공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하는 조이닝 머신으로 스토퍼가 탑재되어 있어 별도의 마킹 없이 간편하고 정밀한 타공이 가능하다. 판재에 홀을 내고 페스툴만의 목재 도미노핀으로 결합하여 캐비닛 또는 가구 제작에 주로 쓰이는 제품이다. 손쉬운 깊이, 높낮이 및 각도 셋팅으로 비숙련자도 완성도 높은 작업물 제작이 가능하며, 서포트 브라켓으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작업을 할 수 있다. 자재 두께 30㎜ 이상을 이용한 가구 제작을 위해서는 ‘도미노 DF 700’을 통해 작업 가능하다.

한편, 페스툴코리아는 기존 전동공구 브랜드와 차별화된 프리미엄라인의 전문가용 목공공구를 선보이며 5월 10~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 47회 MBC 건축박람회’에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체험 할 수 있게 하였다. 이밖에도 프리미엄 전동공구 기업 페스툴코리아의 홈페이지(www.festool.co.kr)또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 ‘페스툴’을 검색하고 친구추가를 하면 페스툴코리아가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소식, 자사 정보 등을 받아볼 수 있다. 02-6022 6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