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포크 강마루 ‘그린(GRIN)’ 출시

이건마루, 6가지 디자인과 32종의 다양한 컬러로 구성
표면 디자인에 천연 원목 및 원석 특유의 패턴 담아

 

이건산업의 프리미엄 마루 브랜드 이건마루가 천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비스포크 강마루 ‘그린(GRIN)’을 새롭게 선보였다.   

‘그린(GRIN)’은 우리 모두를 ‘활짝 미소짓게 하다’는 뜻으로, 6가지 디자인과 32종의 다양한 컬러로 구성돼 공간과 취향에 따라 나만의 특별한 공간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신제품 비스포크 강마루 ‘그린’은 마루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표면 디자인에 천연 원목 및 원석 특유의 패턴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천연 그대로의 풍부한 색감과 질감은 물론 3배 더 다양해진 원목 무늿결을 황금 비율로 조합, 한층 자연스러운 느낌을 구현했다. 또한, HPM로 마감해 찍힘과 긁힘, 오염에도 강하다.   

믹스매치가 자유로운 ‘비스포크’ 마루라는 점도 이번 신제품에서 주목할 부분이다. ‘그린’은 최근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층이 확대됨에 따라 6가지 사이즈와 32종 컬러로 출시했다. 아울러 10.5㎜의 동일한 마루 두께는 단차나 재료 분리대 없이 전 제품을 자유롭게 믹스매치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건산업이 직접 제조한 10㎜ 합판을 베이스로 사용하고 있는 ‘그린’은 기존 자사 제품 대비 두껍고 탄탄한 두께로 찍힘에 강하고 수축 및 변형이 적어 제품 안정성이 뛰어나며, 편안한 보행감을 자랑한다. 더불어 폼알데하이드 방출량 시험에서 0.3㎎/L 이하의 최우수 ‘Super E0’ 등급을 획득한 내수 합판으로 유해 물질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마루의 가공도를 높여 판과 판 사이의 이음새가 최소로 보일 수 있도록 했으며, 어두운 톤의 마루는 퍼펙트 엣지 라인 기법을 적용, 모서리까지 완벽하게 마감할 수 있다.  

이건마루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그린은 마루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새로운 니즈를 반영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이건마루 특유의 고급스럽운 표면 디자인과 건강한 자재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업계 트렌드를 이끌 수 있는 건축자재를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1522-1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