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시대에서 물류와 디자인 결합을 통해 강한 유통기업의 롤 모델 제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건강과 위생, 치유와 휴식, 오락과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욕실 중심의 주거문화가 트렌드로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디에스대성하우징(주)이 변화하는 욕실 인테리어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유통 및 디자인 경쟁력으로 관련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어 주목된다.

욕실 및 타일자재 유통 전문 업체 디에스대성하우징(주)(대표이사 이병남)은 1970년 설립 이래 건축자재 유통기업으로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혁신과 투자를 지속해왔다. 최근 욕실공간이 주택의 중심으로 인지되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진화하는 의식에 부합하는 다양하고 고급화된 타일 및 욕실 자재를 빠르고 정확하게 공급하기 위한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안정적인 물류시스템으로 빠르고 정확한 배송, 제품 디자인 고급화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는 디에스대성하우징의 경쟁력은 안정적인 물류시스템 운영에서 기인한다. 업체는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에 9917.3㎡(약 3000평) 규모의 대형 물류센터(용정점)를 보유하고 있으며,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과 체계적인 분업 시스템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출고가 가능하도록 운영방식의 혁신을 지속해왔다. 물류센터에 주문서가 확인되면 분업화된 품목별 담당자가 해당 물품을 빠짐없이 수거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출고를 진행하며, 판매 및 재고 등의 정보는 ERP 시스템으로 통합 집계되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특히, 물류센터는 실내창고형으로 설계되어 자재 특성상 부피가 큰 위생도기, 타일 등이 야외에 보관되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파손 및 변형 등을 막아준다.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으로 안정적인 물류시스템을 확보한 디에스대성하우징의 경쟁력은 제품 디자인 고급화에서도 확인된다. 디에스대성하우징은 국내외 300여 개의 욕실 및 타일 업체와 제품 공급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체적인 OEM 생산을 통해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전략상품도 제안하고 있다. 업체는 고급화되고 있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고급 욕실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높은 품질의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군을 취급하고 있으며, 그 영역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특히, 일반 소비자와 인테리어 업체의 제품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개의 전시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시장에는 디에스대성하우징이 제안하는 실제 욕실인테리어를 100여 개 이상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들은 연출된 쇼룸패키지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욕실 분위기를 보다 구체화할 수 있으며, 이를 기준으로 변형하여 적용함에 있어서도 직원들을 통해 보다 쉽게 현실화할 수 있다.

실제 욕실 인테리어 연출한 쇼룸패키지 전시, 온라인 쇼핑몰 핵심 사업 부상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제1전시장(창동점)은 495.8㎡(약 150평) 규모의 총 4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에는 철물, 조명, 목재, 배관 등의 판매업체가 숍-인-숍(Shop-in-Shop) 형태로 입주해 욕실, 타일뿐만 아니라 종합건축자재를 원스톱으로 구매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한다. 2~3층에는 주로 욕실 및 타일 자재가 품목별로 전시되어 있으며, 실제 욕실을 연출한 다양한 쇼룸패키지도 만날 수 있다. 쇼룸패키지 영역에는 실제 사용된 타일과 욕실자재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담긴 안내판이 함께 부착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이해도를 높인다.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 위치한 제2전시장(포천점)은 1만 3223.1㎡(약 4000평) 대지 내에 826.4㎡(약 250) 규모의 2층 전시장이 물류창고와 함께 운영되고 있다. 디에스대성하우징 전시장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다채로운 타일 전시로도 주목받고 있다. 업체는 디자인과 품질이 뛰어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스페인산 타일을 중점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규격에 있어서도 300×600㎜부터 빅슬랩 대형타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2021년 본격적으로 활성화된 온라인 쇼핑몰은 디에스대성하우징의 지속 가능한 핵심 사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제품 카테고리별로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과 관련된 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가 진행 중이며, 디에스대성하우징의 자재로 인테리어 업체에서 시공한 사례를 보여주는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물류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DS 꾸러미 서비스’는 온라인 구매자가 욕실 및 타일 제품을 일괄 구매하는데 최적의 방법을 제시한다. 디에스대성하우징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기업회원을 대상으로 타일부터 욕실 부자재까지 욕실 및 타일자재 전 제품을 파렛트 형태로 안전하게 전국으로 배송한다. 기계식 랩핑기를 사용해 이동상의 파손을 예방하며 출고날짜 조율도 가능하다. 

소규모 사업자와의 상생을 통한 유통기업의 역할 확장하기

디에스대성하우징은 유통기업과 건축 및 인테리어 사업자와의 상생을 위한 사업모델도 제시하고 있다. 업체는 자체 디자이너를 통해 중소형 신축·리모델링 사업자를 위한 ‘성공분양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규모 사업자들이 겪는 세부적인 디자인 영역의 해결사로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분양 카탈로그 무료 제작, 고급 자재 설명 POP, 전문 사진작가 사진촬영, 신축빌라 인테리어 상담 등을 진행함으로써 중소형 신축·리모델링 사업자의 성공적인 분양을 이끌어 상생의 길을 모색한다. 업체에 따르면 성공분양 서비스를 이용한 사업자의 80%가 서비스를 다시 선택하고 있을 만큼 관련 업계의 호응이 높다.

디에스대성하우징은 안정적인 물류시스템과 소비자 맞춤형 고급 디자인 제안으로 코로나 시기에도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해왔다. 고급 자재 수요 증가에 따른 취급 품목의 고급화는 매출 증가는 물론 기업의 인지도를 상향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활성화된 온라인 쇼핑몰 또한 디에스대성하우징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한 몫을 차지하고 있다. 업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투자를 통해 소비자와 인테리어 업체가 요구하는 시대적 디자인을 제안함으로써 관련 업계의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070-4496-1871

‘엘리지앙(ELYSIAN)’  디에스대성하우징이 제안하는 디자인 제품 브랜드로 욕실장, 이동식 욕조, 세라믹 타일 세면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대적 트렌드 변화에 부응하는 제품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높이고 새로운 욕실문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제2전시장(포천점) 내부 전경 

▲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제1전시장(창동점) 내부 전경

▲ 창동점

▲ 창동점

▲ ‘피덴자펄(Fidenza Pearl)’ 쇼룸패키지(창동점)  피덴자 타일을 포인트로 차분하고 우아한 감성으로 연출했다. 조적 욕조의 각진 형태가 날카롭게 느껴지지 않도록 양변기와 도기볼을 라운드 형태로 적용해 전체적인 균형이 맞도록 했다. 

▲ ‘트렌드나카(Trend Nacar)’ 쇼룸패키지(포천점)  

▲ ‘아고라블랑코(Agora Blanco)’ 쇼룸패키지(창동점)  유행을 타지 않는 블랙&화이트 조화로 깔끔한 욕실을 연출했다. 밋밋한 화이트 타일이 아닌 시원한 붓놀림을 보는 것 같은 패턴의 아고라 블랑코 타일을 적용했다.

▲ ‘트렌드나카(Trend Nacar)’ 쇼룸패키지(창동점)  트렌드 데코 나카 타일을 포인트로 캐주얼하면서도 생기 넘치는 욕실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칫 가벼워 보일 수 있는 욕실 분위기를 세라믹 타일 세면대와 욕실 선반을 블랙 색상 제품으로 선택해 보다 차분하고 안정적으로 구성했다.

▲ ‘엘리지앙’ 세라믹 타일 세면대는 포셀린 타일로 제작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고급스러운 욕실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45도 컷팅의 졸리컷을 수작업으로 제작함에 있어 완제품으로 생산해 현장 작업 없이 바로 설치가 가능하다. 80여 개 디자인 제품으로 구성되며, 1홀 수전, 매립 수전 등 다양한 옵션을 적용할 수 있다.

▲ ‘엘리지앙’ 세라믹 타일 세면대 

▲ 이동식 욕조 XM-F215는 코로나 시대를 거치면서 다시 요구된 입욕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제품이다. 기존 파티션 욕실에도 설치가 가능하도록 이동식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설치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16개의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 이동식 욕조 XM-F240

▲ ‘엘리지앙’ 세라믹 타일 세면대

▲ 이동식 욕조 D-8075WB